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마동석과 오대환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마동석은 오대환과 활짝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 오대환은 마동석에 기대 애교를 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동석과 오대환은 케이블채널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각각 세금징수 공무원과 악덕체납자로 분해 대립 구도를 이뤘다.
극 중 마진석(오대환)은 백성일(마동석)에게 “법도 돈 따라 가는 거야. 있는 놈 편이라고”라고 비웃었고 백성일은 마진석의 얼굴에 주먹을 날려 징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OC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