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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확장 유니버스 ‘저스티스 리그’가 21일(현지시간) ‘저스티스 리그’ 스토리, 배트모빌, 로고를 전격 공개했다.
슈퍼맨의 이타적인 행동에 의해 인간성의 믿음을 회복한 배트맨은 더 큰 적에 맞서는 새로운 친구 원더우먼을 도와준다.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메타휴먼 팀을 찾아 나선다. 영웅들의 전례없는 연합에도 불구하고 대재앙의 위기에 처한 지구 행성을 구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이야기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 끝나고 수개월이 지난 이후의 상황을 다룰 예정이다.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배트모빌과 로고도 공개됐다.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저스티스 리그’는 벤 애플렉(배트맨), 헨리 카빌(슈퍼맨), 갤 가돗(원더우먼), 제이슨 모모아(아쿠아맨), 에즈라 밀러(플래시), 레이 피셔(사이보그)가 주연을 맡는다.
‘저스티스 리그’ 파트1은 2017년 11월 17일, 파트2는 2019년 6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ClayEnos, 벤 애플렉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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