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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배우 장소연이 재회의 기쁨을 사진으로 남겼다.
22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반가운 내 친구 은정이! 우리 앞으로 자주 보는 거야~ 베프 예약~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크게 기뻐하고 있다. 장소연은 노홍철의 뒤편에 서 수줍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노홍철이 장소연과 악수를 나누며 90도로 허리를 굽혀 웃음을 유발한다.
노홍철과 장소연은 초, 중학교 동창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했다. 두 사람의 재회는 20년 만에 이뤄졌다.
[사진 =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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