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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을 연출하고 있는 민철기 PD의 퇴사설이 불거진 가운데 MBC 측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이날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인사 관련 사항으로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2003년 MBC에 입사한 민철기 PD가 13년 만에 사의를 표명하고 떠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퇴사 이후의 행보에 대해선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민철기 PD는 현재 MBC 예능 간판 프로그램인 ‘일밤-복면가왕’을 맡고 있으며 화제성에 힘입어 최근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예능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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