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이 문서 위조사건에 연루된 첼시 리와 KEB하나은행에 대한 징계를 7월 5일에 내릴 방침이다.
WKBL은 22일 오전 제19기(2016년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9기 결산 및 제20기 예산,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 안건은 첼시 리였다. 리는 최근 신분 관련 문서위조혐의에 휩싸였고, KEB하나은행과 WKBL은 대국민사과를 한 바 있다. WKBL은 이날 첼시 리 문서 위조사건의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후속조치 및 제재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오는 7월 5일에 개최되는 제5차 이사회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첼시 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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