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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폭스와 톰 크루즈의 전 부인 케이티 홈즈의 열애설이 공식화됐다.
제이미 폭스의 절친인 클라우디아 조던은 21일(현지시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제이미 폭스는 케이티 홈즈와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면서 “나는 그가 매우 행복해 보이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2013년 10월부터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웠다. 스스로 연인이라고 밝힌 적은 없지만, 클라우디아 조던의 인터뷰로 만천하에 알려졌다.
제이미 폭스는 지난 2006년 미국 풋볼 게임장에서 당시 결혼 상태였던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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