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에게 꾸준히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21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허위 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관계자는 "악플러들이 지난 1년 동안 한예슬의 SNS에 지속적으로 근거 없는 루머 및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았다. 회사차원에서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7개의 아이디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