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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으로 단 한주간만 방송 활동을 벌인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은 7월 첫째주만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우선 오는 7월1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이후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이후엔 콘서트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7월 9~1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를 연다. 이어 8월 6~7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한편, 태연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Why’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풍의 트렌디한 팝 장르의 타이틀 곡 ‘Why’(와이)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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