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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장성규 아나운서는 대도서관이 될 수 있을까 (종합)

시간2016-06-22 15:18:1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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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도서관, 김이브, 안재억 등 연예인 못지않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개인방송 크리에이터들의 길에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도전장을 던졌다.

장성규 아나운서가 참여하는 JTBC의 첫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츠 '짱티비씨'의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짱티비씨'는 JTBC가 선보이는 첫 MCN 콘텐츠다. 장성규 아나운서가 1인 방송에 도전하는 콘셉트로 국내외 유명 MCN 크리에이터들에게 1인 방송의 비결을 배우고 진정한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아프리카TV,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생중계되고, 재가공 된 영상클립은 네이버, 카카오TV, 페이스북, 유튜브, 곰TV 등을 통해 서비스된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과거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시트콩 로얄빌라', '남자의 그 물건'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지만, 최근에는 뉴스 앵커 활동에 집중해왔다. 그런 장 아나운서가 다시 끼를 펼치게 된 프로그램이 바로 '짱티비씨'다.

장 아나운서는 "뉴스앵커로서 1년 정도 생활을 했다. 내 안에는 철없는 모습이 많은데 내가 어른인 척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더 늦기 전에 철없는 모습을 다시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마침 JTBC에서 좋은 기회를 줬다"며 "그간 예능이 뜸했던 것에 아쉬움이 없다면 오히려 빈말일 것이다. 예능 쪽으로 좋은 MC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 사실 부모님이나 주변에서는 예능할 때보다 오히려 뉴스를 할 때 만족했다. '아나운서는 역시 뉴스를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으셨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도 예능을 다시 하는 것에 반대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럼에도 아들이 이제 세 살인데, 아직 무엇을 해도 아들이 아빠를 용서해줄 때 철없는 모습을 꺼내놓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이 아니면 후회를 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또 "개인방송은 시청자와의 소통이 중요한데 10대 시청자의 유행어 등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란 질문에 대해, 장 아나운서는 "개인적으로 내가 교회를 다니는데 이번에 중·고등부 선생님을 맡기로 했다. 그 친구들과 얘길 하다보면 내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밖에 1인 방송 제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장 아나운서는 "이화여대에서 팬사인회를 했는데, 모두가 날 몰라봤다. 그 때 내게 사인을 받은 몇 분에게 내가 약속을 드렸다. '언젠가 이 사인이 받아놓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가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을 했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물론 JTBC 입장에서도 '짱티비씨' 제작은 새로운 도전이다. 디지털기획팀 서계원 책임프로듀서는 "방송국인 JTBC의 MCN 콘텐츠 제작이 기존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골목상권 침해가 아니냐?"란 질문에 대해 "우리는 이걸로 수입을 낼 생각을 하진 않는다. 아직 시장이 충분히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72초 TV'와 같은 앞서나가는 분들도 아직 충분한 수입을 내고 있진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기존에 '마녀를 부탁해'와 같은 콘텐츠를 시도해본 적은 있다. 그런데 '신서유기', '마녀를 부탁해' 같은 형식은 디지털 제작 후 나중에 방송으로도 다시 틀 수는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대신 우리가 디지털의 화법을 시도해볼 수는 없더라. 이번 '짱티비씨'는 조용히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SNS를 통해 퍼져나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설명했다.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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