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와 한화의 시즌 7차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오전부터 비가 내려 날씨가 좋지 않았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마산구장에서는 NC 재크 스튜어트와 한화 이태양이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우천 순연으로 무산됐다.
NC는 41승 20패 1무로 1위 두산에 4.5경기차 뒤진 2위에 랭크돼 있으며 2연패에서 벗어난 한화는 26승 38패 1무로 공동 9위에 랭크돼 있다. 양팀 상대전적은 3승 3패로 팽팽하다.
[마산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