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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치어리더들이 연고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치어리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받은 청소년 치어리딩팀은 한화 홈경기 때 특별 공연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함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CHEER UP'프로젝트를 시행한다.
'CHEER UP' 프로젝트는 한화가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22일에는 한화 치어리더들이 대전샘머리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청소년 치어리딩팀 '챔피언팀'을 대상으로 치어리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직접 치어리딩 교육을 받은 '챔피언팀'은 오는 7월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1루측 응원단상에서 특별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좀더 다가가고자 올 시즌 'Dear My Fan Day' 등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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