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허영지 "'또 오해영' 사랑 기분 좋아…촬영 아직 안 끝났다"
2016-06-22 19:29:2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카라 허영지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는 2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붕붕붕 영지한테 말해봐영' 생방송을 진행했다.
'또 오해영'에서 윤안나 역으로 출연 중인 허영지는 "안나를 너무 사랑해주시니까 저도 기분이 좋다"고 했다. 지난 방송을 언급하며 "어제 안나가 멋졌나요?" 하며 "내 남자친구는 내가 지킨다!"며 주먹을 불끈 쥐기도 했다.
네티즌이 '연기 잘한다'고 칭찬하자 허영지는 "감사하다"며 "모든 분들 덕분에 묻어가는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촬영은 아직 안 끝났다"는 허영지는 "벌써 다음주면 끝난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 = 네이버 V앱]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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