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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수호가 불교 신자임을 밝혔다.
22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패션알파고 수호의 Look & Fit (SUHO's Look & Fit)’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수호는 교회 오빠 룩을 선보였다. 흰색 상의에 검은 슬랙스가 특징인 클래식하고 깔끔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갑자기 수호는 “난 사실 절에 다닌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사실 난 절오빠다. 반야심경이라도 외워야할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절오빠 룩을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수호는 회색 트레이닝 복을 추천했다.
[사진 = 네이버 V 라이브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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