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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3' 김동현이 파워 떡메질을 선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9회에는 '조선시대 판 삼시세끼'에 나선 중노미 3인방 한상진, 고주원,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잘 쪄진 찹쌀을 떡메로 치기로 했고, "웃통을 까라"라는 한상진의 말에 곧바로 마당쇠로 변신했다.
심의를 위해 가슴에 테이프를 붙여야 한다는 말에 김동현은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테이프를 붙였고 "놀리는 것 같다. 정말 이렇게 하는 것 맞냐"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김동현은 "223번 김동현, 마당쇠 지원자다. 떡메질을 한 번 해보겠다"라며 파워 떡메질을 시작, "내가 조선의 마당쇠다!"라고 소리치며 떡메를 쳐 인절미를 만들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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