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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세영이 메이크업 똥손이라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의 코너 '토킹美러'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이세영은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하며 아이브로 마스카라, 선크림, 향수, 마스카라, 뷰러 등 애정템을 소개했다.
이에 토킹미러는 "색조 화장은 많이 안 하는 거 같은데?"라고 물었고, 이세영은 "사람들이 나는 화장을 할수록 이상해진다고 하더라고"라고 답했다.
이세영은 이어 "내가 학교에서 메이크업 수업을 듣는데 성적이 좀 많이 안 좋았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에 토킹미러는 "너 뷰티 흙손이구나?"라고 말했고, 이세영은 "아, 나 똥손이라고 할 뻔 했어"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배우 이세영.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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