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세영이 자신의 목격담에 미소 지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의 코너 '토킹美러'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이세영은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그의 파우치 속에 들어 있는 화장품은 아이브로 마스카라, 선크림, 향수, 마스카라, 뷰러.
이어 "5년 넘게 쓰고 있는데, 로션이나 크림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 바를 때 항상 발라"라며 선크림을 꺼낸 이세영.
그는 "가끔 약속에 늦어 메이크업을 할 수 없을 때 선크림만 바르는데, 그러면 아파보이잖아. 그래서 입술에 틴트를 바르는데 생기가 도니까 메이크업을 다 한 줄 알더라고"라고 자신만의 퀵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내가 얼마 전에 약속에 많이 늦어서 지하철을 타고 급하게 강남역에 간 적이 있어. 나중에 인터넷을 보다 이때 목격담을 봤는데 '메이크업을 해서 그런지 되게 예뻤다'는 내용이어서 기분이 좋았어"라고 고백했다.
[배우 이세영. 사진 =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