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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의 캐릭터 정보가 22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를 통해 공개됐다.
펠리시티 존스가 맡는 진 아소는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치는 인물이다.
루카스필름 케슬린 케네디 CEO는 “그녀는 저항군에 붙잡혀 있다가 풀려나는데, 스토리의 잔 다르크같은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규정을 철저하게 지키는 저항군 정보부 캡틴 캐시안 앤도르(디에고 루나), 고대의 무기를 선호하는 수도승 전사 크리럿 이마에(견자단), 저항군의 파일럿 보리 룩(리즈 아메드), “C-3PO의 반대 캐릭터”로 불리는 파워풀한 보안 안드로이드 K2SO(알란 터딕) 등의 캐릭터 정보를 소개했다.
오스카 수상자 포레스트 휘태커는 아나킨에 의해 훈련된 반란 그룹의 일원인 쏘우 가레라 역을 맡았다. 매즈 미켈슨은, 그가 인터뷰에서 밝힌 대로, 진 아소의 아버자 갤런 어소 역을 연기한다. 그가 갖고 있는 최후의 심판 정보는 제국군과 저항군이 모두 찾는 것이다.
벤 멘델슨은 빌런 오손 크레닉 역을 맡는다.
다스 베이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에서 죽은 이후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에 다시 등장한다.
12월 16일 개봉.
[사진 제공 = 루카스필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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