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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취미 생활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던 사연을 공개한다.
23일 밤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선 다양한 취미를 가진 취미 부자 스타들이 소개되는데, 개그우먼 박나래,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이종현 등이 출연한다.
헤어 액세서리, 인테리어 대리석, 디제잉, 생맥주 기계 수집 등 많은 취미를 즐기고 있는 박나래는 최근 녹화에서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미국 국적의 남자친구로부터 당시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EDM 음악을 처음 접하고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게 된 두 사람은 함께 음악을 즐기며 클럽을 다녔지만 클럽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에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냐” 등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는데 박나래는 “뉴욕에 있는 구남친 집 앞에서 디제잉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해 구체적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능력자들’은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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