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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23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희선이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희선이 제안 받은 우아진은 탁월한 미모와 몸매, 옷을 입어도 벗어도 거부할 수 없는 미모 종결자다. 호화로운 삶을 즐기다 집안의 몰락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30대 후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다.
김희선이 ‘품위있는 그녀’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1년여 만의 복귀다.
‘품위있는 그녀’는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하며,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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