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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서지혜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서지혜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틴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꾸준한 필라테스와 식단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그 동안의 여성스러운 스타일링과는 다르게 스포츠웨어를 입은 그녀는 카메라 앞에서 당당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서지혜는 "그동안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강해 아무래도 정적인 연기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이젠 좀 몸을 많이 쓰는 동적인 연기를 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사극에 등장하는 멋있는 여자 킬러처럼 여장부 같은 캐릭터도 해보고 싶어요"라며 새로운 이미지의 연기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 실렸다.
[배우 서지혜.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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