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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가 새로운 파일럿 예능으로 ‘토크 선수’들을 불러모은다.
SBS 측은 “파일럿 ‘디스코(DISCO)-셀프디스코믹클럽(이하 디스코)’ 기획이 확정됐다. 김성주, 탁재훈, 박명수 등과 함께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스코’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인간의 권리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독특하고 새로운 토크 버라이어티다.
박경덕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7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인 탁재훈-김성주-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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