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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이하 ‘너목보3’) 공식 포스터가 30일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MC 유세윤, 김범수, 이특이 종이를 찢고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원하고 통쾌한 듯한 표정의 유세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안경을 고쳐 올리는 김범수,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란 이특의 표정연기가 돋보인다.
'속이 뻥! 뚫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라는 문구는 시원한 반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라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태국, 중국, 베트남에 포맷을 수출하며 글로벌 음악 프로그램으로도 주목 받았다.
‘너목보3’는 30일 오후 9시 40분 엠넷과 tvN에서 공동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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