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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이 그룹 비스트를 특급 대우 했다.
23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간 아이돌' 비스트 편은 이례적으로 2주에 걸쳐 편성됐다. 오는 29일과 내달 6일 총 2회로 전파를 탄다.
2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비스트는 예전 히트곡에 맞춰 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며 큰 웃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비스트는 내달 4일 0시 정규 3집 '하이라이트'(Highlight)로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선공개곡 '버터플라이'와 타이틀곡 '리본'으로 발라드 더블타이틀곡을 선보인다. 멤버 장현승 탈퇴 이후 첫 공식 활동이다.
[그룹 비스트.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주간 아이돌' 비스트 편 예고편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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