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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울프맨’ 리부트에 캐스팅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UPI는 현재 시네마틱 몬스터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이라’, 조니 뎁 주연의 ‘투명인간’ 등이 대표적이다. ‘울프맨’은 1941년 처음 등장한 이래 지금까지 수차례 리메이크됐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소니픽처스가 제작하는 쿵푸영화 ‘선 오브 소림(Son Of Shaolin)’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소니픽처스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 판권을 확보했다.
드웨인 존슨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액션배우다. ‘센트럴 인텔리전스’ ‘베이워치’, ‘쥬만지’ 리메이크, ‘분노의 질주8’, 최초의 슈퍼히어로 ‘닥 새비지’ 등에 출연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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