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 무대인사 중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인 듯한 발언을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슈본색'에서는 불륜설이 불거진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김민희는 '아가씨' 무대인사 중 팬들에게 "그동안 같이 다니면서 (팬들이) 너무 고생하신 것 같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라.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는 말을 건넸다.
이에 김민희가 팬들에게 마지막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양 측이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지만 두 사람과 관련된 사람들의 심경고백이 이어지며 불륜설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