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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빅뱅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BIGBANG MADE(빅뱅 메이드)'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 티저 영상 대성 편이 공개됐다.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사이트와 YG 공식 블로그에서 공지 되었던 인터뷰 티저 영상 네 번째 주인공 대성 편이 네이버 V LIVE 빅뱅 채널에서 전격 공개됐다. 빅뱅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는 권지용, 동영배, 최승현, 강대성, 이승현 다섯 남자의 진짜 속마음을 담은 영화 'BIGBANG MADE(빅뱅 메이드)'는 그동안 방송에서는 드러내지 않았던 멤버들의 속마음과 세계를 사로잡은 빅뱅 MADE 투어 영상을 스크린X로 담아내 더욱 더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다.
네 번째 주자 대성은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진행된 MADE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내가 목소리가 안 나오면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뭐 아무것도 못하더라고요. '할 수 있음이 얼마나 좋은 거냐', '나중에는 정말 하고 싶어도 못할 텐데'라는 생각에… 오히려 그런 생각을 가지고 투어를 해서 그런지, 좀 짠한 감정이 있었던 것 같아요. 꿈속에 있는 그런 기분?"이라며, 이미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무대 위에서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빅뱅 메이드'는 오는 30일 전국 CGV 일반관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영화 '빅뱅 메이드' 대성.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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