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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감독 조성은 제작 더블엔비컴퍼니 배급 모멘텀엔터테인먼트)이 2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우리 연애의 이력' VIP 시사회에는 천우희, B1A4 산들, 채연, 간미연, 니콜, 최우식, 홍윤화, 허영지, 레인보우 지숙, 김꽃비, 심은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영화 상영에 앞서 출연 배우들의 초대로 참석한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배우 천우희는 "영화 많이 기대하고 있다. '우리 연애의 이력' 화이팅!"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B1A4 산들과 개그우먼 홍윤화는 "영화가 정말 대박 났으면 좋겠다"며 유쾌한 응원을 전해 웃음을 줬다.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선 스타들은 호평을 쏟아내며 감상을 전했다. 니콜은 "중간중간에 웃음이 빵빵 터져 너무나 즐거웠다.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라며 추천 멘트를 던졌고, 심은진과 함께 나란히 극장을 나선 간미연은 "너무 재미있었다. 제가 보다가 너무 크게 웃어 영화 보는데 방해가 된 것 같아 죄송할 정도였다. 정말 재미있어서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영화다"라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극장에 나들이 온 친구 같은 유쾌한 모습으로 감상을 전한 개그우먼 홍윤화, B1A4 산들, 배우 고세원은 "너무 마음이 따뜻해졌다", "저런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보는 내내 부러웠다", "아기자기한 재미와 반전, 눈물이 나는 부분이 모두 있다"고 앞다투어 극찬을 내놓으며 훈훈하게 극장을 나섰다. 배우 고은아는 "영상미가 너무 예뻤다. 여자분들이 정말 좋아할 영화다"라며 '우리 연애의 이력'에 응원을 더했다.
한편 전혜빈, 신민철 주연의 '우리 연애의 이력'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우리 연애의 이력' 니콜.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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