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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버지와 나' 바비가 아버지와 일부러 비를 맞으며 오픈카 드라이브에 나섰다.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아버지와 나' 4회에는 하와이로 여행을 간 바비와 그의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바비는 하와이의 자유로운 모습에 길거리에서 춤을 추며 여행을 즐겼고 아버지는 아들의 그런 모습에 마냥 즐거워했다. 그는 아버지와 야경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떠났고 비가 온다는 아버지의 말에 일부러 차를 오픈카로 만들어 더욱 흥을 돋웠다.
바비는 "아빠와 나는 비를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아버지 또한 "예전에 비가 오면, 바비와 일부러 빨랫감 옷을 입고 밖에 나가 비를 맞았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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