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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에릭남이 집에서 문을 열고 생활한다고 털어놨다.
에릭남은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작업실을 인테리어 해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에릭남의 작업실을 살펴보던 김구라와 전현무는 "창문에 커튼도 없다", "밖이 그대로 보인다"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에릭남은 "진짜 바로 옆집이 있어 사람들이 지나가는 게 많다"며 "맞은편에 화장실이 있는데, 혼자 살다보니까 문을 꼭 닫을 필요는 없잖냐. 그런데 가끔씩 샤워하다 놀라서 닫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알몸 상태인데 누가 지나간 적이 있구나?"라고 물었고, 에릭남은 "그랬을 수도 있다. 그래서 빨리 커튼으로 가려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가수 에릭남. 사진 =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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