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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가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0.8%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선 결혼 3년차 그룹 V.O.S 멤버 최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현준은 “우리가 출산을 먼저 하고 결혼을 했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6.0%, MBC ‘능력자들’은 1.4%를 기록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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