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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가상아내 그룹 마마무 솔라를 위해 남편 투혼을 펼친다.
에릭남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4’)에서 마마무 멤버들을 만났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은 짓궂은 질문을 비롯해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미션을 소화해내며 솔라 앞에서 ‘남편투혼’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스킨십 전도사로 나선 마마무의 주도로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하는가 하면, 질문이 난감한 듯 크게 웃고 있다.
특히 마마무 멤버들은 의욕이 충만한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질문공세를 펼쳤고, 에릭남은 혼을 쏙 빼놓는 처제들의 진행실력에 “나 적응이 안 돼”라며 울부짖었다고.
에릭남과 처제들의 첫 대면 현장은 25일 오후 4시 55분 ‘우결4’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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