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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한예리가 차갑고 강렬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차가운 레드'를 주제로 진행된 패션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에서 한예리는 레드 립스틱으로 두 뺨을 붉게 물들인 메이크업부터 직선적인 레드 아이라인과 레드 립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충무로의 독보적인 여배우로 입지를 굳힌 한예리는 영화 '사냥'에서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배우 안성기, 조진웅, 권율과 함께 한 영화 '사냥'에서 한예리는 조금 모자란 듯 보이지만 순수하고 착한 산골 소녀, 양순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산에서 우연히 발견된 금맥을 둘러싼 엽사들과 사냥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 영화 '사냥'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한예리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7월호 및 '얼루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얼루어코리아]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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