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썰' 토니안 "김재덕, 첫 만남에 내게 옷 벗으라고…" 폭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자신의 반려견과 동거인 젝스키스 김재덕에 대해 얘기했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서 반려견 에드월드와 함께 출연했다. “에드월드와 동반 CF를 노리고 있다”며 은근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고.

토니안은 H.O.T.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와 활동 시절 여장을 하고 숙소를 탈출했던 사연, 그리고 god의 손호영으로 오해 받았던 사연들을 털어놓으며 흥미진진한 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토니안은 함께 살고 있는 동거인 젝스키스 김재덕과 처음 만났던 날을 떠올리며 충격적인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토니안의 군대 맞선임이었던 김재덕은 토니안을 따로 불러 내 다짜고짜 ‘옷 벗어’라고 명령했다고 하는데 그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이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토니안이 출연하는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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