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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고장환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녹화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제1회 홍대 코미디위크'에 불참한다.
'코미디위크'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고장환이 '웃찾사' 녹화 도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며 "치료 후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 다음주 시작하는 '코미디위크'에 고장환이 속한 나몰라패밀리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개그 페스티벌 '홍대 코미디위크'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윤형빈소극장을 비롯 상상마당, 디딤홀, 스텀프, 김대범소극장, 임혁필소극장 등 서울 홍대 인근 6개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경규, 이수근, 김영철, 윤형빈, 박명수, 박나래, 박성광, 김경욱, 변기수, 양세찬, 허경환, 오나미 등 대세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참여한다.
[고장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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