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랙앤본이 스포티한 감성이 담긴 2017 여성 홀리데이 프리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랙앤본은 24일 미국대학의 헤리티지와 모던한 스타일의 스포츠웨어, 상반되는 섬세한 영국식 테일러링이 조합된 2017 여성 홀리데이 프리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단색계열의 그린과 블루, 카멜, 레드를 기본으로 코트와 재킷에 이르는 방한복류가 아웃웨어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니트웨어는 모헤어와 케시미어, 실크 메리노 울로 제작돼 오버셔츠 드레스 등과 레이어드 됐다. 질감을 살린 니트는 아일릿과 두꺼운 케이블 실루엣을 사용했다.
타이백 셔츠와 드레스, 실크 블라우스 같은 가벼운 소재로 표현된 스타일과 미국 대표팀에 경의를 표하는 스포티한 트랙 슈트도 함께 공개됐다.
[랙앤본의 2017 여성 홀리데이 프리 스프링 컬렉션. 사진 = 랙앤본]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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