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가 중년 여성들의 가족단위 스포츠 참여를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부산 kt(대표이사 김준교)가 24일 미즈실버코리아(대표 애나 박)와 중년 여성들의 스포츠 관람 및 즐거운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 조인식에는 임종택 kt 단장, 미즈실버크리아 애나 박 대표 외 1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 kt 빅토리움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조인식은 젊은 선수들에게 효의 미학과 가족관계 화합 및 어른 공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중년 여성들의 스포츠 관람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인식에는 미즈실버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동현 감독은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는 사회에 효의 미학과 가족 화합에 관한 사회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며, 임종택 단장도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미즈실버코리아 애나 박 대표는 “중년 여성들의 가족단위 스포츠 참여 및 관람을 증진하여 젊음을 다시 찾는 기회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임종택 단장은 “우리 어머니들이 가족들을 위해 헌신적인 희생을 해오셨다. 이제는 스포츠를 통해 젊음과 즐거움을 함께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kt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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