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의 촬영장 스틸컷이 13일 공개됐다.
원효대교 아래에서 한강너머 여의도를 바라보며 ‘옥자’의 한 장면을 촬영 중인 모습,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현장을 지휘하는 장면이 담겼다.
'옥자'는 옥자라는 사연 많은 동물과 소녀의 우정을 그리는 영화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모험을 그리는 만큼 한국과 미국 뉴욕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미국 넷플릭스(Netflix)사가 투자하는 작품으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설립한 플랜 B 엔터테인먼트(Plan B Entertainment)가 공동 제작사로 합류했다.
릴리 콜린스 외에도 제이크 질렌할, 틸다 스윈튼, 캘리 맥도날드 등이 출연한다.
2017년 개봉.
[사진 제공 = 넷플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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