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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추격 스릴러 ‘사냥’이 예매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안성기)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
안성기의 액션 투혼과 1인 2역 연기를 맡은 조진웅의 강렬한 악역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특히 산속 추격신은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을만큼 박진감이 넘친다는 평이다.
지난 23일부터 3일간 열리는 다음 슈퍼특가 예매권 이벤트는 1차 페이지가 오픈 된 지 10분만에 판매 완료를 기록했다. 2차 예매권 역시 빠른 속도로 소진 중이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CGV 홈페이지에서 열린 ‘사냥’ 1+1 티켓 이벤트 역시 모두 오픈 후 두 시간 반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아가씨’에 이어 또 다시 악역 연기를 맡은 조진웅, 그리고 베테랑 배우 안성기의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사냥’은 6월 29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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