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t 2년차 용병 앤디 마르테가 극적인 동점포를 터뜨렸다.
마르테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kt가 4-4 동점을 이루는 귀중한 한방이었다. 마르테는 바뀐 투수 안지만을 상대로 아치를 그렸다. 마르테의 시즌 12호 홈런이다.
[마르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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