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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밴드 부활이 출연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는 유희열이 김종서, 박완규, 김태원의 긴 머리에 빠졌다.
이날 유희열은 "이름과 걸맞은 밴드다. 30여 년 동안 록음악을 한 전설의 밴드"라며
밴드 부활을 소개했다.
이어 유희열은 부활에 "한 관객이 잘생긴 분을 보고 싶다고 했다. 나는 김종서, 김태원, 박완규 씨 뒷모습을 보고 복도 지나가는데 따라갈 뻔했다. 특히 박완규 씨 트리트먼트 너무 잘 됐다"며 감탄했고, 박완규는 "중요한 방송일수록 샵에 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세 분 외모 순위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박완규는 "내가 제일 마지막이다. 아무래도 김종서 씨가 제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부활은 오는 7월 15일·16일·17일 3일에 걸친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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