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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소유진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측은 안미정 역을 맡은 소유진의 순백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하얀 레이스로 어깨를 감싸고, 가녀린 쇄골라인을 살짝 드러낸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눈부신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소유진은 세 아이를 키우는 열혈엄마이자 열정적인 커리어우먼으로 씩씩하고 당찬 모습을 주로 보여왔기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단아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하며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25일 오후 7시 55분 방송.
[배우 소유진.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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