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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엑소, 씨스타, EXID가 톱3로 선정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엑소, 씨스타, EXID가 톱3 그룹으로 선정됐다.
먼저 EXID는 타이틀곡 '엘라이'(L.I.E)의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자신이 맡은 감정을 충실하게 표현했다. 정화의 독무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컴백과 동시에 톱3에 선정된 씨스타는 수록곡 '세이 아이 러브 유'(Say I Love You)로 감미롭게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의 감성과 가창력이 돋보였다. 이어진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을 통해서 씨스타는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엑소는 타이틀곡 '몬스터'를 부르며 괴물같은 매력과 카리스마를 뽐냈다. 엑소는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악사이트 정상을 석권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날 모델 김진경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인 그룹 매드타운 조타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해 깜찍한 응원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EXO, EXID, 루나, 매드타운, 더블에스301, 유키스, 몬스타 엑스, 오마이걸, 크나큰, CLC, 피에스타, 비아이지, 타히티, 혜이니, 베이비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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