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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계속 된 게임에 ‘무한도전’이 게임 채널로 바뀐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오늘 뭐하지?’ 두 번째 이야기와 ‘릴레이 툰’ 세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을 쉴 새 없이 게임에 임했다. 지난주 방송분의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게임부터 이날 펜션에 도착해 돌림판으로 음식을 뽑는 게임, 축구 게임 등 게임의 연속이나 다름없었다.
이에 저녁으로 라면을 먹던 중 박명수가 라면 먹고 뭐 할 거냐고 묻자 “게임 해야돼 형”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정준하는 “‘무도’가 게임 채널로 바뀌었어?”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뭔 게임을 이렇게 많이 해”라고 투덜대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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