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LG 트윈스 채은성이 추격에 나서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채은성은 25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5번타자(우익수)로 출장했다.
채은성은 LG가 4-6으로 역전을 당한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의 구원투수 마정길의 4구를 공략, 좌중간으로 향하는 비거리 130m 솔로홈런을 때렸다. 채은성의 올 시즌 6호 홈런이다.
[채은성.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