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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3편을 언급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다음 편은 은하계 여행이다. 아마도 1~2년 후에 만들 것이다. 20년은 아니다. 현재 팀, 특히 젊은 팀을 유지하고 싶다. 제프 골드블럼과 브렌트 스피너도 참여한다. 이 그룹을 유지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우주선을 재건해 웜홀에 들어가는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의 마지막 부분에 3편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3편을 구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인디펜던스 데이’를 하나의 프랜차이즈로 개발시킬 계획이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
‘파괴왕’으로 불리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스펙터클 액션이 시종 눈을 사로잡는 영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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