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휴식기 돌입…'이경규 편' 시즌 최고 시청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7’이 휴식기를 갖는다.

26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SNL코리아7’은 시즌 종영이 아닌 재정비 개념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

25일 방송된 ‘SNL코리아7’ 18회는 방송인 이경규 편으로 꾸며졌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이날 방송분은 평균시청률 2.4%, 최고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후속 작품으론 이적 후 첫 작품인 MBC 출신 손창우 PD의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준비됐다. 배우 하석진, 윤소희,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 보이그룹 비투비 이민혁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믹스매치 시킨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