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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명민과 성동일의 코믹호흡이 돋보이는 ‘특별수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별수사’는 26일 하루동안 9만 3,55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00만 2,348명이다.
‘특별수사’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을 그린 영화.
이 영화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재벌의 갑질 횡포를 비판해 ‘사이다 영화’라는 입소문을 탔다.
김명민과 성동일의 코믹 호흡이 웃음을 자아내고 김상호의 눈물겨운 부성애 연기가 관객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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