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웰메이드 추격 스릴러 영화 ‘사냥’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호쾌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사냥’은 예매율 15.5%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 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
출구 없는 산 속,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사냥꾼과 금을 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의 추격전이라는 설정, 그리고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까지 대표 배우들이 모인 황금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의 반영으로 풀이된다.
특히 베테랑 배우 안성기의 액션 투혼과 대세배우 조진웅의 1인 2역의 악역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