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황선홍 감독이 27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황선홍은 포항 감독 재임 시절 두 번의 FA컵 우승(2012, 2013년)과 한 번의 리그 우승(2013년)을 이뤄냈고 무엇보다 패스플레이를 통한 '스틸타카'와 외국인 없이 우승을 일궈내는 '쇄국 축구'로 그 지도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황선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8년까지로 2년 6개월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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