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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의 신2’가 배출한 프로젝트 걸그룹 C.I.V.A 의 데뷔곡 음원이 7월 7일 자정 공개된다.
C.I.V.A는 ‘음악의 신2’에서 LTE 기획사를 설립한 이상민, 탁재훈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18년차 연습생 이수민과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인기몰이한 김소희와 윤채경, 총 3인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의 뜨거운 열의와 제작진,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C.I.V.A는 7월 7일(목) 자정 데뷔곡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CJ 도너스 캠프를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
현재 이상민이 직접 전체 프로듀싱을 총괄하고 있으며 유명 작곡가와 최고의 안무가 등과 함께 데뷔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악의 신2’는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과 돌아온 예능천재 탁재훈이 자신의 이니셜을 딴 LTE라는 기획사를 설립한 모큐멘터리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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